중학교 졸업 스페셜

=LOVE

이코러브

사이토 나기사

이번에 등장해준 =LOVE (이코러브) 의 멤버는, 트윈테일이 트레이드 마크인 사이토 나기사!

그녀에게 졸업을 테마로한 촬영에 임해 받았는데...

무려, 나기사는 현재 중학생 3학년.

다시 말해, 실제 중학생 입니다!

그런 그녀에게 졸업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
내가 ' 졸업 ' 하고 싶은 것은?

장시간 목욕입니다. 저는 목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정말 길어요.

먼저, 목욕에 들어가서 4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담궈요. 그리고 한번 더 따뜻하게 하고 나서,

일단 목욕을 나와서, 30분 ~ 1시간 정도 몸을 식혀요.

그리고 한번 더 들어가서, 다음은 샤워를 해요. 이 행동들을 하고 나면,

합쳐서 2시간 정도 걸려버리네요~.

역시 시간이 너무 걸리기 때문에, 졸업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지만...

그래도, 당분간은 그만 두지 못할것 같아요.


 

 

곧 진짜 졸업식인데... 저는 무조건 울지 않아요!

 

 

── 이번에 입은 세라복은 어떤가요?

사이토 「너무 귀여워서, 입고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두근두근 했어요.」

 

── 사이토님은 현재 중학교 3학년 인데, 학교의 교복은?

사이토 「블레이저 (일반교복)이에요. 근데 사실은 초등학생때 세라복이였기 때문에, 이번에 조금 그리운 마음이 들었었어요.」

 

── 이번에는 졸업을 테마로한 촬영이였는데, 사이토님은 실제로는 중학교 졸업이 이제 곧 이네요. 어떤 심정인가요?

사이토 「역시 반 친구들과 떨어지는 것은 엄청 슬퍼요. 그래도, 슬픔 이상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고등학교 생활이 기대되요. 『앞으로 힘내자!』 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있어요.

 

── 긍정적인 것은 좋네요. 그나저나, 졸업식 당일에 자신이 어떻게 될지 예상 되나요?

사이토 「음~... 울지 안울지 잘 모르겠는데...」

 

── 울어버리는거 아니에요?

사이토 「음~... 아니요, 절대 안울거에요!」

 

── 단호하게 딱 말했네요! 꽤 눈물이 없는 편 인가요?

사이토 「확실히, 그다지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」

 

── 운적은 있나요?

사이토 「집에 있을때는 울어요. 엄마랑 싸웠을때 라던가. 그리고, 영화를 보고도 울어요. 뭐랄까, 우는거는 영화를 보고있을때가 가장 많을지도 모르겠네요.」

 

── 그래도 졸업식때는 울지 않으면

사이토 「네.」

 

── 덧붙여서, 초등학교 졸업식때는 어땠었나요?

사이토 「초등학교 졸업식때는 울었었어요.」

 

── 자 그럼 중학교때도 울겠죠ㅎㅎ!

사이토 「아니에요 아니에요.」

 

── 그럼, 그 초등학교때 졸업식에서 인상이 남아있는 것은?

사이토 「서프라이즈로, 졸업하는 저희들이 엄마로 부터 편지를 받았었어요.

 

── 엄마가 아이들에게 비밀로 하고 편지를 써준건가요?

사이토 「맞아요. 그거를 졸업식때 전달 받아 읽었을때는, 지금까지는 없었던 정도로 울었었어요.」

 

── 확실히, 그건 감동이네요~. 중학교 졸업식때도 감동 포인트가 무조건 있을거에요. 그리고 사이토님은 역시 울겠죠.

사이토 「아니에요 울지않아요!」

 

 

 


 

 

── 이야기는 바뀌니까요, 사이토님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  『여름 밤 하늘과 가을 석양과 겨울 아침과 봄 바람』 이 6월에 공개 된다던데? 

사이토 「네. 이 영화는 사계절을 테마로한 4편의 단편영화를 모은거에요. 저는 그 중에서 여름이 테마인  『여름 밤 하늘』 을 맡고 있어요.

 

 

── 촬영은 어땠었나요?

사이토 「엄~청 추웠어요 ㅋㅋ. 11~12월에 찍었는데요, 여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얇게 입고 있었어야 해서. 예를 들면, 기온이 1도 정도밖에 안되는 12월 밤 중에, 반팔 반바지로 촬영 했었어요. 이건 진짜 가혹했어요.」

 

── 듣는것만으로도 추워지네요. 그렇다면, 이 영화를 어필해주세요.

사이토 『여름 밤 하늘』은 중학생의 아련한 연애를 그린 작품이에요. 보신다면 분명 두근두근 할거에요! 

 

 


── 개봉 기대하고 있겠습니다! 그건 그렇고, 이전 이야기를 들었을때, 「저는 아이돌 오타구예요.」 라고 말했었는데요, 아직 아이돌을 좋아하나요?

사이토 「물론이죠!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!」

 

── 이전에는 AKB48 그룹이 좋다고 말했었네요.

사이토 「역시 AKB48이 가장 좋네요~. 그리고 저는 오시맨이 엄청 많이 있어요.」

 

── 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분은?

사이토 「야마모토 사야카님이 좋은데요, 작년에 NMB48를 졸업하셔서...」

 

── 그렇다면 바뀐 이치오시 (가장 좋아하는 멤버)는?

사이토 「오오타 유우리님 (NMB48)도 마음에 들고, 우에야마 코코나님 (NMB48)도 좋다~라고 생각하고, 그리고 누구있지~. 어쨌든, 모두 너무 귀여워요!」

 

── 그럼, 아이돌 오타쿠를 졸업하는 일은...?

사이토 「졸업같은거 생각 안해요! 계속 좋아할거에요!」

 

 


 

" 입학 " 하기까지, 시작하고 싶은 것

연기를 더 많이 하고 싶어요! 영화 『여름 밤 하늘과 가을 석양과 겨울 아침과 봄 바람』 에 

출연을 하게 되어서, 연기의 기본적인 것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,

그 덕분에 더 많은 연기를 하고 싶어」 라는 마음에 불이 붙었어요.

영화에도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싶고, 더더욱 연기에 대한 공부도 하고 싶어요.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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